세상이야기

신용카드 채권추심 레전드

목동오빠 2019. 3. 11. 20:58
신용카드 채권추심 레전드

약 3백만원의 신용카드 연체금을 회수하기 위해 한 신용카드 회사가 (한자)까지 집요한 추적 활동을 벌일 계획이어서 화제
럭키금성그룹 계열의 LG신용카드는 지난해 3월 동남아를 거쳐
월북한카트고객(성함)씨로부터 2백90여만원의 결제 대금을 받아내겠다며
통일원을 통해 (한자) 접축을 추진중

회사측은 (한자)씨의 월북사실이 확인된뒤 서울 미아8동에 살고있는 부모를 찾아가 미수금을 대신 지불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한자)씨 및 북한의 (한자)사회안전부장에게 연체사실과 회수희방사항을 담은 편지를 보내기위해 조만간 통일원에 북한주민접촉승인을 낼 예정이다.
이에대해 통일원 제2교류협력과의 한 관계자는 LG측에 북에 전할 편지와 함께 서류를 갖춰오면 구체적인 컴토를 해주겠다고 전했다 고 밝혔는데
통일원측은 가급적 (한자 아마 북) 접축을 승인해줄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북한중앙통신보도를 통해 월북사실이 확인된 (범인)씨는 87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 같은해 2월 회사를 그만둔뒤 3월초 가출, 이후 소식이 끊겼었다.

한편 회사의 한관계자는 사법권이 미치지않는다고 남북한 지역에 거주하는 개개인이 상대지역을 범죄면탕의 성역으로 생각해서는 알된것
이라면서 미수금 회수를 받느시 실현하겠다고 장담.

이에대해 금융계에서는 최근 각 신용카드 회사가 영업실적을 올리기 위해 자격미달자를 가릴것없이 경쟁적으로 고객을 유치하다 카드펑크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불량고객에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위해 이같은 일을 추친하는것이 아니냐 며 대금회수 가능성에 회의를 표시